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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성황리에 종료된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 피크닉데이

2023.04.12(수) 17:46:18 | 눈곶 (이메일주소:borisim3@naver.com
               	borisim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시민 제안 공모사업 "누구나 기획자"로 개최된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 피크닉데이』 행사가 지난 4월 7()~8(홍성천 산책로(홍성침례교회 옆) 벚꽃길에서 열려 성황리에 종료되었지요.
그  행사에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행사를 주최한 에이치테이블 측은 "홍성천에서 벚꽃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 것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다라며이번 행사 수익금 일부는 홍성산불 피해복구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참여한 것이 뿌듯해져 그날의 스케치를 올려봅니다.

 

성황리에종료된홍성천벚꽃에스며들다피크닉데이 1


"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 벚꽃 아래에서~만나다 "는 타이틀 아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행사인 이번 프리마켓은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의 주최로 개최되어 지역의 소상공인문화예술가청년농부대학생들이 함께 즐길 거리를 마련했답니다.
저는 벚꽃 아래에서 친한 지인과 만나 벚꽃이 아직 다 지지않아 아름답던 홍성천을 거닐며 행사장을 두루 느긋하게 둘러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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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앞까지 걸어갔을 때 홍성군 국화축제때 보았던 달 모양의 야간경관 조명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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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자리를 잡고 앉아 맛나게 먹고 있는 사람들도 마주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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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음식도 이렇게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더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ㅎ

호호 불어가며 뜨거운 국물을 먹는 학생의 모습에서 입이 즐거운 행복감이 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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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체험 행사도 하고 있어서 잠시 그 옆에 서서 참여하며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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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링 만들기 체험도 꼼꼼하게 따라하는 여아의 모습이 귀여워 조카가 가까이 있었으면 데려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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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키링 만들기 체험하는 아이 옆으로 햇빛을 받아 반짝이며 무지개빛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모빌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풍경인줄 알고 흔들어도 소리가 안나네~ 했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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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라하는 유기농 쌈채소와 웰빙누룽지도 골고루 팔고 있어 구매해서는
아삭하고 구수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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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나들이겸 나와 피크닉데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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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이 열리는 곳에서 벚꽃이 드리워 곱게 느껴지는 맞은편을 바라보다
문득 하천을 내려다보았는데 맑은 물속에서 치어들이 무리지어 유영하며 함께 행사를 즐기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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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약 3,000여명으로 홍성천을 따라 벚꽃길을 걸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특산품,체험행사와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오감이 즐거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들이 종종 마련되어 동참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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