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수협을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으로 재건하고 전국 최고의 수협으로 만들기 위한 소명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 주신 임원 여러분과 대의원님을 비롯한 어촌계장님들과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 조합장은 “서산수협을 조합원이 주인인 수협으로 재건하고 전국 최고의 수협으로 만들기 위한 소명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70여년의 긴 세월에 역사가 깊은 전국 3위의 조합으로 성장시킨 전 조합장님과 임직원,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어촌계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장 조합장은 “한때는 아픔과 슬픔도 있었지만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님들의 열정으로 극복했다”며 “서산수협이 전국 1등 수협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