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지나다 '되찾은 일상 이제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문구를 보게 되는데요.
 


한껏 따뜻해진 날씨로 인하여
"왕 벚꽃이 하루가 다르게 피네요, 제대로 피었네요, 만개한 곳도 있어요 놀라워라!!!" 삭막하고 황량하던 대자연이 활기를 되찾아 마음이 설레지는데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축제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지요?

봄꽃 축제 올봄엔 충남 보령에서 즐기세요!
제17회 주산 벚꽃 축제는 2023년 4월 8일(토요일)입니다.
1부 : 시민 화합 건강 걷기 대회는 9시 30 분부터 입니다.
2부 : 주산벚꽃축제 개회식은 11시 30 분부터 입니다.

설레고 기다려지는 2023년 옥마산 봄꽃축제도 열립니다.
일시는: 2023년 4월 8일(토요일) 13시 30 분부터 입니다.
개회식은 : 15시이고요.
장소는 : 옥마산 주차장(대영사 앞) 및 옥마정입니다.



2023년 옥마산 봄꽃 축제 현장에 미리가 보았습니다. 신나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도 볼 수 있고요. 15시 20분부터는 기대되는 경품 추첨이 있다고 합니다.



노란 수선화가 반겨주는 길로 산책에 나서 보았어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여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개화 하였지요?
"봄바람 휘날리며…~ ♬" 감미로운 선율, 벚꽃엔딩이 울려퍼지는 신나는 길이에요. 등산객도 많았어요.
꽃 천지.. 핑크 빛 물결을 이루고,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이 눈길 사로잡습니다.
꽃잔디, 개나리, 팬지, 진달래꽃들도 벚꽃과 어우러 더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죠.
걷는 걸음마다  싱그러운 꽃과 함께하여 기분이 좋아요. 벚꽃이 피어나니 보기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네요.

봄 꽃 명소, 봄나들이, 추천 충남 여행~~~
거리를 나서면 풍성한 꽃을 보며 탄성이 절로 나오는 보령으로 오세요!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하답니다. 벚꽃 향기 흩날리는 거리에서 낭만과 행복을 느껴보세요. 오랜만에 즐기는 온전한 봄입니다.



대천 4동에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옥마산 올레길, 유난히 아름답고 깨끗하다 했더니 산책할 때마다 가꾸고 보전하는 정성스런 손길이 있더라고요.



푸르른 송림을 배경으로 시원한 분수도 청량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도 보았어요.



밀가루처럼 고운 황토길을 맨발로 걸어보니 건강을 더하는 느낌이에요. 새로 덧 씌운 지압길도 폭신폭신해서 허리에 무리도 안 가고 재미있는 걸음이 되었어요. 



옥마산 올레길(옥마산 구도로)는 오래 전 성주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성주 탄전을 오가는 탄차와 부여·논산을 연결했던 도로입니다. 지금은 수선화와 팬지 등이 피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들었어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피톤치드 바람 살랑이는 성주산에도 올라가 보았어요.
진달래 꽃이 향기로운 숨으로 맞이합니다. 꽃과 함께하는 산책길, 돈 주고도 못 가는 좋은 길에서 힐링하고 건강 더하는 날입니다.



오는 4월 8일 '옥마산 봄꽃축제' 오세요!
벚꽃 길을 걸으며 인생 사진 찍고, 찬란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해보시면 좋겠지요? 봄 꽃이 만발한 꽃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화려한 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지런한 꽃들은 벌써 만개했지만 
아직 덜 핀 꽃들이 기다리는 주산 벚꽃 축제와 옥마산 봄 꽃 축제! 기대되는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가족·친구·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봄 꽃 축제 올봄엔 충남 보령에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