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면 반계리서 차량 6m 언덕 아래로 전복… 운전자 ‘경상’
2023.03.03(금) 16:18:58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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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면 반계리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6m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7시 58분경 원북면 반계리 일원에서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 출동한 박경태 소방위 등 4명의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즉시 에어백 및 배터리식 유압장비를 활용해 안전한게 운전자를 구조했고, 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은 현장에 출동한 태안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