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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 당진 찾는다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프로선수 및 감독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기대”

2023.02.20(월) 14:30:17 | 관리자 (이메일주소:yena0808@hanmail.net
               	yena0808@hanmail.net)

2023년도 탁구 국제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당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탁구협회 주최로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1차 선발전을 4월 2일부터 4일까지 최종선발전을 진행한다. 선수 200명과 지도자 및 팀 관계자 200명, 심판 15명, 임·직원 관계자 등 50명, 기자 등 기타인원 35명으로 약 500여 명의 인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참여해 쟁쟁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각 풀 리그전 2회(5전 3선승제), 상비군 선발전은 최종전 기간에 남·녀 각 풀 리그전 1회만 진행된다.
 

한편 권세용 당진시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가 당진시 탁구발전과 생활스포츠의 도약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탁구전용구장 건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1600명 당진 탁구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선수 및 감독, 프로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파견 선발전 유치로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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