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은 근흥농협… 전 조합원에 새우젓 지급
2022.11.28(월) 16:29:59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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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흥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전 조합원에게 기념품으로 새우젓을 지급했다.
근흥농협(조합장 조한민)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근흥농협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Kg의 새우젓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념품은 광천에서 생산된 새우젓(추젓)으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에 들어갈 양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한민 조합장은 “올 8월에 우수종자 지원사업으로 전 조합원에게 제공된 배추모와 더불어 물가상승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