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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문필서예가 림성만 여섯 번째 서화전 열려

등단 20주년 ‘바람 불어도 꽃은 핀다’ 출간기념회도 겸해

2022.11.08(화) 01:57:11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지역의 대표적인 문필 서예가인 동포 림성만 작가의 여섯번째 서화전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태안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달 20일 서화전 개막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 고종남 태안문화원장, 김한국 전 문화원장, 김영인, 김기두 군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열정적으로 준비한 100점의 작품을 감상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또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은 림성만 작가는 바람 불어도 꽃은 핀다의 출간 기념회도 겸해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림성만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오랫동안 준비한 서화전으로 아끼고 사랑한 작품을 이번 서화전을 통해 어쩌면 떠나보내는 자리이니만큼 마음 한켠에 만감이 교차한다작품 활동을 하면서 여러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고집스럽게 지켜왔고, 고집스레 이 길을 걸어온 그 고집 하나 때문에 이 자리에 서있는 게 아닌가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개막 행사이후 림성만 작가는 내빈 등을 대상으로 직접 작품 앞에서 배경과 담긴 뜻, 제작 과정 등을 설명해 주기도 했다.

 

이번 서화전에 전시된 작품은 소품에서 대작에 이르기까지 100점이 다양한 크기와 내용으로 1층 전시실과 옆 지하 전시실까지 묵향으로 가득 채운 가운데 태안지역 산성에 관한 서화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작으로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문필서예가림성만여섯번째서화전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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