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소 봉사 ‘구슬땀’
2022.10.28(금) 15:48:48 | 주간태안신문
(
leeiss@hanmail.net)
▲ 남면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가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청소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면 공무원(면장 조규호)과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귀열)는 지난 20일 남면 내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남면 공무원과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남면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 등 20여 명은 봉사의 마음으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활 폐기물을 수거한 뒤 대청소를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조규호 남면장은 “민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