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경로당 직접 찾아 어르신 고혈압·당뇨 챙긴다
남면 주민복지팀, ‘경로당 방방곡곡’ 운영… 12월 중순까지
2022.10.28(금) 15:41:46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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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ss@hanmail.net)
▲ 남면 주민복지팀이 달곳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방방곡곡’을 운영했다.
남면사무소(면장 조규호) 주민복지팀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고혈압과 당뇨를 챙긴다.
남면은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9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남면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경로당 방방곡곡’을 운영한다.
‘경로당 방방곡곡’은 남면에 위치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고혈압, 당뇨 관리 및 예방법과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남면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