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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8일 2022 포정사 문루 콘서트 열려

전홍남 중학동장, “문화재는 활용이 중요”

2022.10.08(토) 22:12:16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stopksk@naver.com)

남은혜 명창이 공주아리랑을 열?하고 있다.

▲ 남은혜 명창이 공주아리랑을 열?하고 있다.


2022 포정사 문루 콘서트가 8일 오후 4시 포정사 문루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이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공주사대부고 학생들이 학교를 비운 날을 택해 펼쳐졌다.

공연의 첫 무대는 남은혜 명창이 장식했다. 남은혜 명창은 이날 공주아리랑, 은개골 아리랑, 치르치크 아리랑 등을 불러 포정사 문루의 멋스러움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어 여성 댄스그룹 지니어스가 출연해 신나는 춤으로 충청감영길을 들썩이게 했다.

그리고 여성통기타 그룹 여소울이 출연해 ‘백제연가’, ‘이름 없는 새’, ‘꿈을 꾼다’ 등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는 피카소밴드가 장식했다. 피카소밴드는 이날 ‘금강의 노래’를 비롯한 창작곡과 편지, 한 번쯤, 한동안 뜸했었지 등 7080곡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홍남 중학동장은 “문화재는 활용이 중요하다”라며 “포정사 문루는 충청도 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충청감영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공주시가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원래의 위치에 복원한 이곳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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