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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근흥중, 재활용 판매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 기탁 ‘훈훈’

2022.09.29(목) 17:04:17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leeiss@hanmail.net
               	leeiss@hanmail.net)

근흥중학교 송경애 교장과 학생대표 김보미 양이 근흥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 근흥중학교 송경애 교장과 학생대표 김보미 양이 근흥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근흥면 근흥중학교 송경애 교장을 비롯한 지도교사, 학생 대표 김보미 양은 지난 22일 근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학기 꿈끼 탐색주간 ‘365 자원 리사이클링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자원, 나눔 물품 등을 서로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 126,100원을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근흥중학교 송경애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사회에 귀감이 되어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행사와 더불어 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근흥면 정죽1리 새마을지도자 이승열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씨는 “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 발굴이라는 보람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런 활동을 통해 근흥면민, 나아가 전 군민 복지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근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Zero를 위한 홍보 및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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