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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태안군 산림조합, 제2의 도약 탄탄대로

최우평 조합장 뚝심으로 종합 청사 이전이후 거듭 성장세 보여

2022.09.13(화) 10:38:16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대형 종합 청사로 이전한 태안군산림조합(이하 태안조합)이 드디어 최우평 조합장의 뚝심 경영의 성과들이 입증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금융권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그 어느 지역보다 해안국립공원, 군사보호 구역 해안가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 등 산림조합의 기본 사업인 산립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존재하던 태안조합은 최우평 조합장 취임이후 생존 전략으로 함영기 전무를 정점으로 신용사업을 돌파구로 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구사했다.

 

최 조합장이 2016년 조합장 취임이후 열악한 청사와 금융 사업에 대한 신뢰도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기로 마음을 먹고 차근차근 발품을 팔아 태안조합을 알리고 역할의 중요성을 몸소 설파하는데 주력했다.

 

조합장 당선 이전에 농촌 운동을 펼쳐온 경험과 농촌지도자 태안군연합회장,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장, 태안군의회 의원 등 지역에 봉사하고 헌신한 최 조합장의 이력이 조합의 금융사

업 홍보에 쏠쏠한 도움이 되면서 해마다 태안의 금융사업은 눈부신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하지만 태안에만 금융기관 33곳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재정과 규모가 튼튼한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금융 경쟁 은행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최 조합장은 우선 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태안조합의 신뢰를 심어 주는데 주력했다.

 

또한 태안조합은 산악회 등 조합들과 지역주민들을 하나로 묶는 지역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들을 고객으로 전환시켜 여수신을 1,200억원 규모로 이끌어 냈다.

 

태안조합 금융은 2016년 여수신 500억 원 규모에서 현재는 1,200억 원 규모로 확 늘었다. 해마다 100억 원씩 늘어난 셈이다. 태안 지역에서 제1금융권을 제외한 타 금융과의 경쟁에서 톱5 안에 들 정도로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태안조합은 올해 5월 숙원 사업이던 종합 신청사를 이전 하면서 완전한 지역의 금융 기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우평 조합장은 산림조합도 공공의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조합으로 발돋움해나가야 한다면서 신청사로 새 시대를 연 만큼 금융 일번지로 입지를 다지고 그 힘을 바탕으로 임업 발전, 조합원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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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산림조합제2의도약탄탄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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