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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 목표”

⑥교육위원회 - 편삼범 위원장

2022.09.08(목) 10:38:1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행복한학교학생중심의충남교육목표 1



민생위기 극복 위한 대안 마련 

교육위원장 선출 소감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치솟는 물가, 불볕더위, 폭우 등 여러 악재로 어려운 시기에 충남교육의 중책이라 할 수 있는 교육위원장에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충남발전과 미래 역량을 갖춘 4차산업의 육성은 교육의 힘이라는 마음으로 동료 선후배 의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의 충남교육’을 이루는 데 앞장서 가겠다.”

앞으로 2년간 활동 방향은
=“도교육청과 견제·균형을 이뤄가면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충남교육과 대한민국의 으뜸 인재를 육성해가겠다. 또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 혁신, 노후 교육환경 개선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할수록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고,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기초학력 부진학생과 교육 취약계층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더욱 세밀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꼭 이뤄보고 싶은 것은
=“충남도가 추진하는 양극화 해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권역 간 불균형 성장을 해결해 가고 싶다. 지역 불균형이 기업 유치에도 나타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도민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으며 존중을 바탕으로 생활할 수 있는 ‘힘쎈 충남, 존경받는 충남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꼭 필요한 지역 현안 사업과 해결방안은
=“첫째, 어린이 치유 숲 공원 조성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함께 숲속에서 휴식하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 둘째, 보령시 전선지중화 사업이다. 일부 지역에 초고전압이 흐르는 전신주와 전선이 지상 노출 방식으로 건설돼 있다. 태풍·화재·번개·낙뢰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고전압으로 인한 폭발 위험과 인명피해 우려가 매우 크다.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지중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의 각오 
=“도민의 입장, 학생의 관점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잘 살펴 이를 도정에 반영하는 등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충남발전과 충남교육의 미래를 위해 지역 현안 사업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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