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농협, 종합업적 평가서 전국 1위 ‘우뚝’
농협중앙회 상반기 그룹별 종합업적평가서 쾌거
2022.08.08(월) 16:34:19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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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ss@hanmail.net)
▲ 그룹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기념해 원북농협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에서 다섯 번째가 장원호 조합장, 여섯 번째가 박수천 수석이사.
원북농협(조합장 장원호)이 2022년 6월말을 기준으로 한 농협중앙회 상반기 그룹별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원북농협은 그동안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와 농업인행복버스를 진행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장수사진 촬영과 돋보기 지원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원북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 조합원 배추육묘 지원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룹별 전국 1위라는 성과는 조합원들의 성원과 임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면서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원북농협이 발전하고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편안한 농협, 투명하고 화합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북농협 박수천 수석이사는 “그룹별 종합업적 평가 전국 1위 달성은 조합장과 직원들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원북농협 이사, 감사를 대표해 축하한 뒤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