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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령무궁화수목원 나라꽃 무궁화가 활짝피어 눈길을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

2022.08.02(화) 11:25:54 | 충남희망디자이너 (이메일주소:youtae0@naver.com
               	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무궁화수목원은 수목의 유전자원 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 관리역할을 하며 문화 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습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보령무궁화수목원에 나라꽃 무궁화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 할 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나아가 그 자원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 스토리 테마 형 수목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무궁화는 보통 7~10월에 개화하며,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에 오므라지고 해 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꽃으로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목원에는 홍단심계 품종으로 삼천리·광명·새아침·칠보, 백단심계 품종으로 한마음·선덕·해오름 등 150여 종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돼 있습니다.
 

지난 2017년, 개원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했으며, 요즘 이곳에는 무궁화 6,000여 그루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숙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벌들이 날아들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숲 하늘길, 편백나무숲, 암석원, 전망대를 볼 수 있습니다. 약초원에서 더덕 넝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늘을 만들어주고 곳곳에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휴식용 의자가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습니다.
 

피크닉장은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흔들거리는 꽃의 향기에 취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바로 그 옆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놀이터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숲 하늘길은 총 연장 174m에 평균 10m의 보도교입니다. 성주산 등산로로도 연결되고 하늘숲길 그리고 전망대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성주산 숲 하늘길입니다.
 

10m의 높이에 있는 다리를 걷다 보면 높은 곳에 있는 아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첩첩이 펼쳐진 산자락을 보면 가슴이 탁 트입니다. 조금 걷다 보면 철망으로 되어 있는 길이 나옵니다. 잠시 하늘길의 풍경을 즐겨봅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 할 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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