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며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로 앞으로100년 준비 다짐
이날 준공식을 갖은 태안군산림조합 신청사는 대지면적4,696m²에 건축면적2,590m²의 지상4층으로1층은 금융점포 및 사무실, 2층과3층은 소회의실 및 대회의실, 4층은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사용하며 각층의 일부를 임대매장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산주와 임업인의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며 산림의 미래가치창조를 모토로 한 이날 행사는 창립
30주년 및 종합청사 준공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앞으로100년을 준비하는 태안군산림조합의 굳은 의지가 돋보였다.
이 자리에서 유공자표창순서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공로패는 ▲태안군산림조합 이재인 감사 ▲태안군산림조합 백민현 주임이, 태안군산림조합장감사패는▲두마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석진 ▲충남전기주식회사 대표 이사 이종진▲ 서림건축사사무소건축사 장세춘 ▲MS HOLDINGS BrainKang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주임 김지태 ▲태안향교 전교 이경재 ▲태안군산림조합 윤무상 조합원 등이 수상했다.
최우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며 군민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투명한 경영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992년 2월에 설립한 태안군산림조합은 초대 조합장인 성영은 조합장(초대-6대)의 살신
성인의 자세로 조합을 이끌며 전국산림조합에서 손에 꼽히는 경영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이어 받은 현 최우평 조합장(제7대)의 획기적인 경영능력 바탕으로 이를 서포트 한 함영기 전무를 비롯한 직원들의 뛰어난 실무경험을 통해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현재 자산1,327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