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상 일반부 김여정, 학생부 권하은 학생 차지
▲ 문헌서원 사생대회 시상 모습
지난 달 28일 문헌서원에서 진행된 ‘2022 문헌서원 사생대회’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개방해 대회 규모와 참여기회를 확대·운영했다.
특히 대회시간을 여유롭게 운영,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배려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심사를 맡은 임동범 심사위원장은 “작품 수준이 예년에 비해 높아진 대회였으며 대회를 원만히 치러진 것에 대해 미술인을 대표하여 주최 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대상에게 수여되는 목은상의 영예는 일반부 김여정 씨(군산시)가 차지했으며, 학생부 중·고등부 권하은(서천읍) 학생, 초등고 학년부 노온유(기산면) 학생, 초등저 학년부는 박주연(전주시) 학생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