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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특별전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

2022.06.04(토) 13:03:46 | 서영love (이메일주소:hush7704@naver.com
               	hush7704@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이라고 하면 보통 어떤 유적지나 유물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디지털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들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것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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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는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디지털, 문화유산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시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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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전은 디지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산업, 교육,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대전환 촉진 환경을 마련하고,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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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컨벤션홀/리셉션홀에서는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HW/SW, 솔루션, 콘텐츠, 연구개발, 미래 교육과 관련 있는 산업체, 대학 및 기관이 참여하고 2층 내부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체험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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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전시회, 초청전, 특별전, 콘퍼런스, 문화유산 상품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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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의 진정성은 디지털문화유산 초청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공산성 왕궁 및 정지산 유적, 숙종대왕 태실 3D컨텐츠, 조선시대 야간군사훈련 재현 콘텐츠 등은 모두 공주와 관련된 유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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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지털은 많이 들어봤어도 디지털과 문화유산이 연결된 것은 처음 보게 됩니다.  DNA라는 말은 이제 너무나 많이 들어서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서 모든 정보가 그곳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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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AR, 드론ㆍ로봇 코딩 등을 문화유산과 연결해보는 색다른 경험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데요. 무형문화재공연과 야간 미디어파사드 등이 준비되어 낮부터 밤까지 실내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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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디지털로 구현된 것은 아니고 이렇게 실제로 볼 수도 있도록 축소해서 만들어두었는데요. 모두 3D프린터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것이 변화하는 것을 직접 체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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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시민의식이 있는 메타버스 둘레길을 걸으면 자연스럽게 최근의 기술도 접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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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디지털뉴딜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문화유산, 디지털 DNA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디지털문화유산전은 가상ㆍ증강현실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산업의 현주소도 함께 담았습니다.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 
기간 : 2022.06.03(금) ~ 2022.06.05(일)
장소 :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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