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도 특별한 출렁다리가 많은데요. 최근에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가 개통돼서 금산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지난 4월 28일에 개통해서 지금 핫한 출렁다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는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생길 때가 많은데요.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2주차장, 3주차장이 있고 안내를 해주어서 주차 문제는 걱정 없었습니다.
제1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 출렁다리 모습입니다. 산과 산을 연결하여 금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입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09:00 ~ 18:00이며 휴무는 매주 수요일입니다.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코스는 1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월영산 입구→출렁다리→ 부엉산 입구 및 부엉산 전망대→1주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면 계속 데크 오르막길인데 생각보다 편하게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걷다 보면 잠깐씩 보이는 금강과 부엉산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금산 명소입니다.
월영산 출렁다리 입구 전망대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스릴 넘치는 출렁다리가 멋지죠. 월영산에서 부엉산을 연결한 츨렁다리로 아름다운 금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길이가 275m, 폭이 1.5m로 성인 1,5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월영산에서 부엉산으로 걸어가는데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충남 명소입니다.
출렁다리는 생각보다 출렁거리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을 보면 풍경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월영산에서 출발하여 부엉산에 도착했는데요. 출렁다리는 275m로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입니다.
부엉산 전망대는 금산 포토존과 더불어 잠시 쉬면서 금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도 데크길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금강과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충남 명소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