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시민공원은 논산지역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논산 시민운동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시민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은 공원입니다.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논산 시민공원은 수시로 행사나 문화공원도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답니다.
 
 

시민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오면 가정 먼저 보이는 곳이 시민공원을 중심으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면적 85,662㎡에 소나무, 편백나무 등 8만여 본의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답니다. 걸으면서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감상하기에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

 

공원 중 가장 뒤쪽에 있는 인공폭포인 벽천폭포입니다. 벽천폭포는 계속 물이 나오는 건 아니고요. 시간을 두고 폭포에 물이 흐른 답니다. 더운 여름 벽천폭포만 보고 있어도 너무 시원합니다.

 

논산 시민공원에는 사진 찍기 좋은 거울연못도 있으며, 산책로 등 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가시면 푸르른 나무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 옆으로는 작은 실개천 등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오시면 아름다운 LED 야간 조명이 더욱 멋진 시민공원의 야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밤에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인 시민공원으로 오셔서 더위를 씻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논산 시민공원과 논산 열린 도서관 사이에는 이런 예쁜 정원 같기도 하고 산책로 같기도 한 공간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논산 시민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 보시면 나 스스로 힐링이 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논산시민공원 내 벽천폭포 뒤로는 커다란 인공연못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새로 조성한 지 얼마 안 되는 거 같아요.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반인들이 시민공원에 오면 보통은 아이들과 잔디광장에서 놀든가 아니면 물놀이 하고, 벽천폭포까지만 오시는데, 이제는 벽천폭포 뒤편에 있는 연못을 거닐며 산책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논산 시민공원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커다란 나무와 함께 너무 잘 조성되어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이 길로 쭉 걸어가면 벽천폭포가 나오고 그 뒤로 인공연못과 새로 조성한 풍차가 나온답니다. 그다음 개장한지 한 달도 안 된 논산 반려동물 놀이터도 볼 수 있답니다. 휴일에 시민공원에 오셔서 편하게 쉬다 가시기 바랍니다.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