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 소장은 청년후계농육성, 친환경농업 기반조성, 시설원예 스마트 관제사업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기술지원과장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1월 1일자로 취임한 남윤우 신임소장은 “빠르게 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판매 방식에 더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는 농민의 애로 해결을 위해서는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농촌 현장에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