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회장, 진윤성 선수에게 격려금 전달
장항중학교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진윤성 선수(현 고양시청)가 훈련 중 서천군체육회를 방문해 오세영 회장과 서천군역도연맹 노광현 회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서천군 출신인 진윤성 선수는 최근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80㎏을 시작으로 용상 216㎏, 합계 396㎏ 들어 올려 금메달과 은메달 등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만남을 통해 오세영 회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서천인이 되어 달라”며 역도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서 서천을 빛내준 진윤성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