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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대영택시(합), 교통안전 ‘전국 1등’

‘직장은 내 집같이, 승객은 가족같이, 차량은 내 몸같이’

2022.01.12(수) 09:47:29 | 당진시대 (이메일주소:d911112@naver.com
               	d911112@naver.com)

대영택시(합)가 2021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신병철 전무이사, 손찬동 대표, 손병열 상무이사

▲ 대영택시(합)가 2021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신병철 전무이사, 손찬동 대표, 손병열 상무이사

대영택시(대표 손찬동)가 2021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전국에 1650여 개의 택시업체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는 3개의 택시업체만 선정됐다. 그중 대영택시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업계 1위를 달성했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 수준 향상 기여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평가에는 교통안전 기본계획 수립, 휴게시설 확충, 교통사고 관리대장 운영, 사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방면을 평가한다. 이번 우수사업자에는 시내·시외버스와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택시, 화물차량 등 총 5개 분야에서 17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중 대영택시가 택시업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대영택시 소속 이상일, 신봉철, 송영환 기사가 안전운전을 해온 모범운전자로 인정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편 대영택시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대영택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제공하는 기사의 운전 습성에 관한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수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대영택시에는 32대의 택시, 29명의 기사가 소속돼 있다.

손찬동 대표는 “‘직장은 내 집같이, 승객은 가족같이, 차량은 내 몸같이’가 우리 회사의 슬로건”이라며 “안전운행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택시기사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슬로건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태영택시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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