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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예산군농협통합RPC, 쌀값 1등급 6만3600원

지난해보다 3800원↓… 1만9000여톤 매입

2021.12.20(월) 14:48:58 | 관리자 (이메일주소:srgreen19@yesm.kr
               	srgreen19@yesm.kr)

예산군농협통합RPC가 2021년산 쌀 매입가격을 확정했다. 올해 생산량이 증가하며 산지쌀값이 떨어져, 지난해와 견줘 1등급 기준 3800원(5.6%)이 하락했다.

농협통합RPC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조곡 40㎏ 수매가격을 △특등-6만4600원 △1등-6만3600원 △2등-6만2600원 △3등-6만1600원으로 결정했다.

삼광벼(계약재배분)는 등급별로 일반미 가격에 매입장려금 5000원(RPC 보조 2500원, 예산군 보조 25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46% 많은 1만9000여톤이다. 그동안 농협통합RPC 수매가격(1등급 기준)을 보면 △2013년-5만6500원 △2014년-5만3400원 △2015년-4만3000원 △2016년-3만6200원 △2017년-4만7000원 △2018년-6만1000원 △2019년-6만원 △2020년-6만7400원을 기록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과 견줘 10.7% 증가한 388만2000톤으로, 충남지역(77만3000톤)은 14.1% 늘었다. 전남(79만톤)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양이다.

지난 5일 기준 산지쌀값(21만344원)은 3.2% 떨어져 10월(22만7212원)과 11월(21만4572원)보다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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