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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타악기 앙상블 ‘너울나래’의 첫 무대

2021.12.13(월) 16:45:41 | 당진시대 (이메일주소:d911112@naver.com
               	d911112@naver.com)

발달장애인타악기앙상블너울나래의첫무대 1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과 아티스튜디오(대표 신승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공감 페스티벌’을 지난 4일 당진종합복지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감 페스티벌은 ‘하나의 공간, 하나의 감성’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가족과 후원자,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순수댄스와 마이티소울, 문듀오, 콩나물밴드, 조인인어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등이 올랐다. 

더불어 9명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타악기 앙상블팀 ‘너울나래’가 이날 첫 공연을 선보였다. 너울나래는 지난해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음악적 역량강화를 위해 꾸려졌으며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신승우 교수의 지도로 운영되고 있다. 

신승우 교수는 “이번 공감페스티벌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공연으로 보여주고자 한다”며 “그동안 연습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또 무대까지 오른 너울나래에 대한 공연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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