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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환상의 섬여행 출발지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

2021.11.24(수) 04:08:37 | 조네모 (이메일주소:chojc01@daum.net
               	chojc0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환상의 섬여행 출발지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

탁트인 망망대해를 보고 싶어 충남 보령시 대천항 가는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보령시 내항동과 남곡동을 경유하는  시야가 탁트인 멋진 경관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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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섬여행 출발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신흑동에 당도하니 환상의 섬여행 출발지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이 보입니다.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30. 신흑동 2241번지) 대천항 수산시장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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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홍보물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 앞에 2022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홍보물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2022보령해양 머드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하여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거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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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 내부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대천항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원산도를 비롯하여 외연도, 삽시도, 녹도 등으로 떠나는  여객선의 출발지요 도착지로 서해안 해상 교통에 매우 중요한 터미널입니다. 
이곳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에는 사계절 내내 서해의 크고 작은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과  섬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항상 새벽부터 붐비는 곳입니다. 요즈음은 비수기 겨울철이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는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고 배편도 많지요.

원산도, 외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 호도, 녹도 등 보령에 있는 많은 섬들을 오가는 도서민들과 여행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어요.  
조용한 해변 때묻지 않은 섬들은 어디에서나 쉴 곳이며 힐링할 수 있는 서해의 보물같은 섬들입니다. 문득 아름다운 섬 섬 섬 그곳에 가고 싶어지네요!

바람이 불어 배가 안뜨는(결항)날도 있습니다. 안개낀 날 등 기상이 안좋은 날은 배가 안뜨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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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사무실.

2층에는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운업 및 해운부대업, 해기사면허 및 선원승하선공인, 어업경영체 등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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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천후 대천해수욕장 관광 안내

여기까지 왔으니 겨울바다 보러, 지척에 있는 전천후 대천해수욕장에 안갈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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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해수욕장의 스릴넘치는 짚라인(짚트랙)

조용한 겨울바다 만끽하며 고운 모래벌을 산책했어요.
대천해수욕장의 스릴넘치는 짚라인(짚트랙)이 보입니다. 스카이바이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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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조성된 예쁜 포토존

새로 조성된 예쁜 포토존에서 멋진 인생샷을 남겨 보세요! 2022보령해양 머드 박람회 홍보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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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트장을 한창 만들고 있는 모습.

스케이트장을 한창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의 서해 바다와 함께하는 보령스케이트 테마파크장입니다.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아주 특별한 겨울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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