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면 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터’

충남 태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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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면민의 든든한 지킴이로 매일 방범순찰을 펼치고 있는 원북면 남·녀 자율방범대가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10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박윤범 태안군연합대 부대장 등 방범 가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원북면 주민자치센터 뒤편(태안군 원북면 상리길 21-8)에 마련된 새 보금자리는 그동안 방범대 사무실이 낡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편 원북자율방범대(대장 곽희용)와 원북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민경)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원북면 지역과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순찰과 농수산물지킴이 활동을 더욱더 충실히 임할 것 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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