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예방 인지 활동…식사하기·웃기·걷기 실천
3·3·3운동은 식사하기·웃기·걷기 등 하루에 3번 실천하기로 재가노인지원센터 사회복지사가 주1회 방문해 진행한다. 한글 따라 쓰기, 추억색칠하기, 퍼즐놀이, 건강박수 등 다양한 학습도구들을 마련하여 고령자의 눈높이에 맞춰 취미를 가지도록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어른들에게 3회 식사·3 번 웃기·10분씩 3번 걷기 등 매일 스스로 실천하도록 돕고 있으며 어른들은 실천할 때마다 그림표에 매일 실천할 때 마다 스티커를 붙인다.(사진)
박분희 센터장은 “지원 대상 어르신들이 매일 걷기로 건강을 돕고, 끼니를 거르지 않는 하루 3끼 식사하기로 표정도 밝아졌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재가노인지원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