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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청소년재단 내년 1월 출범 목표

발기인 구성하고 예산안 편성 중

2021.08.23(월) 18:38:03 | 당진시대 (이메일주소:d911112@naver.com
               	d911112@naver.com)

당진시가 지역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보호·육성하기 위한 전담 기관으로 ‘청소년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7~8월 설립 예정이었으나 다소 미뤄져 내년 1월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재단 설립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청소년재단 설립 조례를 공포했다. 조례 입법 예고 당시 계획으로는 7월 중 공식 출범을 예정했으나 미뤄져 내년 1월에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현재 당진시 평생학습과에서는 청소년재단 설립을 위해 청소년 단체 관계자와 교수, 법무사 등 10여 명으로 발기인을 구성했으며 정관 및 규정과 예산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학습과 김영삼 청소년팀장은 “현재는 각종 규정을 만들고 예산안 편성 중”이라며 “올해까지 계속 설립을 준비해 내년 1월에 출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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