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기원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시험일인 지난 8월 11일(수) 수험생(25명) 호송지원과 ‘꿈이룸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 지원 활동에 나섰다.
검정고시 고사장 차량수송 지원서비스는 사전에 아산시 꿈드림센터에서 희망 청소년을 받아 운영하며, ‘꿈이룸 꾸러미’에는 마스크, 휴대용 손소독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로 구성되어 있다.
아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학교밖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고자 손수 꿈이룸 꾸러미를 포장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직접 콤비버스를 운전하여 응시생들을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호송했다.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앞으로도 학업중단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맞춤형 청소년 지원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