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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양 남천리 ‘바둑두는 신선’ 조형물 설치

2021.07.25(일) 21:39:3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바둑골 마을 전설 되새겨
“방문객 상상력 자극하길”

 
[청양]정산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 지난 7월 15일 ‘바둑두는 신선’ 조형물을 설치하고 마을의 전설과 정체성을 되새겼다.

남천리는 바둑골·안무동·고양골·원신대리·새울 등 자연마을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바둑골(기곡)에는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며 쉬어가곤 했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

이날 모습을 나타낸 조형물은 지름과 높이 각각 1.5m 크기의 좌상으로 다목적체육관 앞에 자리를 잡았다.

산촌생태마을 표승하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 전승을 고스란히 담은 조형물을 설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을을 찾는 체험객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자극하고 신선의 휴식을 제공하는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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