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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힐링 여행, 수덕사의 저녁 풍경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힐링 산책 방법

2021.07.25(일) 16:53:51 | 아빠는여행중 (이메일주소:bhy1468@naver.com
               	bhy1468@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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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전국 3단계 이상으로 격상되어 폭염과 함께 삶의 질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 그렇다고 일상을 멈출 수는 없는 상황, 개인적인 힐링으로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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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여행처럼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 머리가 지끈거리고, 가슴까지 답답한 요즘, 일상을 여행처럼 마무리하고 싶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천년고찰 수덕사를 걷는다. 조용하게 하루를 마감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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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가 주는 마음의 평화

코로나가 만들어놓은 일상의 변화를 적응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사람들과의 만남부터 모든 행사와 모임들이 사라져가면서 무기력해지면서 우울감에 빠지는 일이 적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시기에 고요가 주는 마음의 평화는 또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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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시간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들이 엉망이 되었다고 짜증 내지 말고, 지금의 상황에 맞는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어차피 받아들여야 하는 지금의 상황을 거부하지 말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으로 보낼 방법을 생각해보면 하나 정도는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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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만드는 마음의 평화

어둠이 짙어가는 수덕사의 밤은 고요하면서도 평화로웠다. 바람소리, 새소리와 내 발자국 소리만으로 채워진 어둠이 주는 마음의 평화는 하루를 보내는 나만의 힐링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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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루를 마감하는 일상의 힐링 여행을 권해보고 싶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혹은 직장 동료와 조용하게 하루를 마감하는 것도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인지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은 나를 위한 또 다른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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