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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금강과 사람들’협동조합, 공주최초 고도화마을기업에 선정

2021년 행안부 선정…원도심활성화 기대

2021.07.23(금) 11:19:07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stopksk@naver.com)

금강과사람들협동조합공주최초고도화마을기업에선정 1



‘금강과 사람들’협동조합이 2021년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에서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연차별로 신규(1년), 재지정(2년) 및 고도화(3년)로 나뉜다.

‘고도화 마을기업’이란 운영성과가 뛰어나고,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마을기업이 대표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3회차 사업비(2,000만원)를 지원받는 기업을 말한다.

2011년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시행된 이래 공주에서는 처음으로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금강과 사람들 협동조합은 문화예술기획 및 문화상품 디자인 등을 개발하고, 투어코스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사업장이 위치한 공주 원도심의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유치해 일자리 및 부가소득 창출할 계획이다.

금강과 사람들 협동조합 최금옥 대표는 “고도화 마을기업으로서 공동체성, 지역성, 공공성, 기업성을 지속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금강과 사람들 협동조합이 고도화마을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공주 원도심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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