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2006년 '백합꽃 축제'로 시작해 매년 꽃축제가 열려왔다.
2015년부터는 "꽃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일 쉬지 않고 개장하였다고 한다.
올해에는 6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국 꽃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낮에는 550여 종의 수백만 송이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자태를 뽐내고, 밤이면 600만 구의 LED 조명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수국 꽃길, 수국 물결, 하트 터널, 백일홍 정원, 야자 숲길 등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