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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진정한 봉사 정신과 단결력으로 모범이 되자”

온양라이온스클럽 제55대 장석훈 회장 취임

2021.07.05(월) 10:16:14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온양라이온스클럽 제54대 정훈희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 제55대 장석훈 회장이 취임했다.

▲ 온양라이온스클럽 제54대 정훈희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 제55대 장석훈 회장이 취임했다.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양라이온스클럽 제54대 정훈희 회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속에 제55대 장석훈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온양라이온스클럽은 71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봉사단체장과 퇴역한 역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2022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평생회원인 정종호·조정호 라이온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장보선 총재로부터 총재특별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클럽발전과 지역봉사활동에 헌신한 라이온과 네스에게 오세현 아산시장 표창을 비롯한 대외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임하는 정훈희 회장은 클럽발전을 기원하는 기금을 전달했으며, 취임하는 장석훈 회장이 온양라이온스클럽을 대표하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장보선 총재에게 봉사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온양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이·취임식에서 주식회사 아산시 시네마로부터 2천만원의 봉사금을 기부받았으며, 취약계층 노인의 안전한 일상생활 보장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으로 아산시노인복지관과 MOU를 체결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기도 했다.

이날 이임한 정훈희 회장은 가슴 뜨거운 봉사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도록 열정을 불태우며 시작한 봉사활동에 함께 해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임기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회원 상호간의 단합이 요구된 각종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 것들이 끝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이임 소회를 밝혔다.

또한 정 회장은 오늘 취임하는 장석훈 회장은 본 클럽에서 오랜 봉사의 경험으로 더 한층 클럽발전을 성장시키리라 확신한다.”임기 동안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님들께 고맙다.”고 인사했다.

온양라이온스 클럽 55대 회장에 취임한 장석훈 회장은 “‘사랑과 배려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구호로 부족한 역량이나마 사회의 그늘진 곳에 정성이 담긴 온정을 베풀어 살만한 세상,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장 회장은 나 혼자만의 안락함 보다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진정한 봉사 정신과 단결력을 발휘한다면 지역사회의 면모 또한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한편 온양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내에서 첫 번째로 국제협회의 인증을 받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클럽으로 지난 19677월 대전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로 창립돼 55년의 전통을 가진 봉사단체이다

온양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16개 클럽을 스폰하여 국제본부의 호스트클럽 명단에 오르는 영예를 가졌으며, 2개 지역의 농촌 부락과 1개의 단위농협과 자매결연을 맥고 매년 유기적인 상호협조체제를 이루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회원들은 부단한 협력과 단합된 참여, 탄탄한 조직력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하면서 라이오니즘 실현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 지구내 종합봉사 대상, 종합최우수상 4, 최우수봉사클럽상 4, 최우수클럽상 17, 클럽확장상 11회 등 크고 작은 부문에서 수상경력을 갖춘 지역의 명품 봉사단체이다.

진정한봉사정신과단결력으로모범이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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