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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박미옥, 행동하는 여성연대 출범식서 밝혀

2021.06.02(수) 14:11:18 | 금강뉴스 (이메일주소:s-yh50@hanmail.net
               	s-yh50@hanmail.net)

“여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행동하는 여성연대 박미옥 취임회장은 위와같이 밝혔다.
6월 1일 오후 2시 공주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충청남도지부 출범식 및 창립 8주년 기념식에는 원성수 국립공주대 총장, 최훈 도의원, 오희숙, 이창선 시의원,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박찬주 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장, 안명옥 상임고문 등을 비롯해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남 각 시군 지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박미옥 회장이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남도지부시를 흔드는 장면

▲ 박미옥 회장이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남도지부시를 흔드는 장면

 

국립공주대 원성수 총장은 “국립공주대는 국민의 것이다. 이곳 본관 건물은 정진석 국회의원이 청와대 정무수석 재임시 국비를 확보하여 건설한 것으로 공주대가 지역사회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공주대는 세종시에 부지확보를 위한 성금 모금에 8억원이 모였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충남 각 지역에서 공주대에 오신 회원분들을 환영한다. 오늘 출범하는 행동하는 여성연대에 관심을 갖겠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최창석 문화원장은 “충청도가 느리다는 평이 있는데 오늘 박미옥 회장의 행동하는 여성연대 출범식은 발빠르게 움직였다. 탁자의 머리는 소용없다. 오직 ‘행동’만이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며 “특히 우리 후손들도 행복할 수 있게 ‘행동’을 해 달라. 지구 환경문제도 실천하자”면서 행동하는 여성연대에 축하와 주문을 했다.
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정진석 국회의원과 김정섭 공주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청남도지부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청남도지부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박미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동하는 여성연대는 성평등가치의 실현과 사회통합이 ‘국민행복 국가’를 만드는 핵심요인임을 인식하고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성평등 수준을 높이는 계획을 수립, 실천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대표성을 증진하여 사회적 나눔과 돌봄을 통해 동네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행동하는 여성연대 출범식은 충청남도의 여성들이 스스로 정체성과 자존감 확립을 통해 행복한 충남,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행동하는 여성연대 충청남도지부가 출범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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