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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배움이 있는 한 언제나 청춘’

충남 청양군,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정반 개강

2021.03.08(월) 17:56:29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2020년도 성인문해교실 모습

▲ 2020년도 성인문해교실 모습


한글교육을 통해 글을 알지 못하는 어른들의 자신감 회복과 배움으로 인해 좀 더 활기 찬 노후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실이 올해도 실시된다.

 

충남 청양군은 지난 2일 문해교사가 마을을 찾아 한글을 가르치는 초롱불 문해교실 학력인정반이 화성면 장계리 잔다리 마을에서 시작됐다. 한글교육은 윤황로 문해교사가 맡았고, 교육에는 5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으로 참여자들이 한자리 모여 수업을 받는 대신 학습지로 대처됐고, 사회적거리두기 집합제한이 완화될 때까지 수업이 주 1회 학습지로 대체될 예정이다.

 

학력인정반은 2022228일까지 1년간 매주 월··금요일 하루 3시간씩 운영되며, 수업은 오전 930분부터 낮 12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재 수업참가자는 학력인정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초등 3단계 반에 재학 중으로 지난달 18일 진입시험을 통해 결정됐다.

 

학력인정반은 20221월 학력인정 운영기관 실사를 받으면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며, 같은 해 2월 졸업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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