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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742세대 아파트 건설시작

태안읍 평천리에 국민주택, 영구임대주택 오는 2024년 3월 입주 예정

2021.03.08(월) 10:04:03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shin0635@hanmail.net
               	shin0635@hanmail.net)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주택공사)가 지난 2일부터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740번지 일원에 74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건립 공사에 돌입했다.

 

당초 주택공사가 주공 1(분양), 2(국민임대)의 시행이후 현재 사업지인 3차 단지로 지정했으나 공동주택 수요가 넘치면서 중단되었으나 2017년 사업시행을 재개키로 하고 최근에 시공사로 한진중공업으로 선정하고 본격 공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공동주택의 사업규모는 대지면적 22,142에 연면적 45.737.96로 아파트 7개동, 지하1/지상13~17층으로 국민임대 474세대, 영구임대 268세대이다.

 

태안지역에 처음으로 영구임대아파트로 추진되는 가운데 평형은 24268세대, 29240세대, 3770세대, 46164세대 등 4개 평형으로 주차대수는 410(지상 145, 지하 265)

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지난 2월 착공 신고에 이어 이번달부터 본격 공사에 돌입해 오는 20243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본격 공사에 돌입한 태안읍 평천리 공동 주택 조감도.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본격 공사에 돌입한 태안읍 평천리 공동 주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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