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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산 외암민속마을’

2021.02.10(수) 08:14:58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규모나 문화재적 가치,
그리고 예술적인 면에서 뒤질 것이 없으면서도
다른 민속마을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 있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아산외암마을은 설화산을 등지고 남서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남서향
즉,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 마을은 조선 명종 때 장사랑을 지낸 예안이씨 이정 일가가 낙향하여 정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마을의 중심부에는 예안이씨 양반가가 살던 기와집과
소작인들이 살던 80여 채의 초가집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다.
 
이 마을은 2000년 1월 7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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