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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도립대, 국내 최고 수준 교육복지 대학 ‘우뚝’

신입생 전원 첫학기전액 장학금

2021.02.05(금) 02:06:2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립대 전경

▲ 충남도립대 전경



6년 연속 등록금‘동결’
지난해공직 74명 배출 역대 최대
지역 정착 청년 자립기반마련

 
충남도립대학교가 6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전원에게 첫학기 전액 장학금을지급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또 3년 연속 개교 이래 역대 최고 많은 공무원 합격생을배출했다.

충남도립대는 최근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열고 지난해 수준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등록금 결정에 따르면 인문사회 계열은 학기당 106만 5500원, 연간 213만 1000원이며, 공학자연 계열은 학기당 129만 2500원, 연간 258만 5000원이다.

충남도립대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했으며, 2016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해 왔다.

또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는 첫학기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포함)을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교육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음에 따라 교육복지 확대 및 교육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충남도립대 취업지원처가 지난해 공무원 합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74명의 학생이 공직에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교 이래 최고 수치이다.

충남도립대는 1998년 개교 이래 연평균 40명 수준의 공직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62명, 2019년 68명, 지난해 74명 등 지속 증가 추세이다.

학과별로 토지행정학과가23명으로 가장 높았고, 자치행정학과 15명, 소방행정안전학과13명, 경찰행정학과 12명, 건설안전방재학과 8명 등 순이었다.

충남도립대는 맞춤 교육인 ‘공공인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별 스터디 동아리 운영 등 공직 진출을 위한 특화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청양군과 ‘청양 청년스타트업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사업에는 ▲청양 청년 리빙랩 서포터 ▲창업 멘토스쿨 ▲창업 아이디어 발굴 리빙랩 실험 ▲인재양성 교육 ▲자격증취득 지원 등이있다.
/충남도립대학교 041-635-6631, 6679, 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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