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누구나 찾는 명소 충남 보령 대천천
 
100세 시대 건강장수 하려면 운동이 최고지요? 저는 아침에는 대천천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테니스로 하루를 마감하곤 합니다.
 

 
사계절 누구나 즐겨찾는 명소 보령 대천천에 운동하러 나가 보았어요. 건강증진은 물론 마음도 치유하는 보령의 명물 대천천입니다. 올바른 걷기자세, 걷기 전후 스트레칭 자세 등 참 유용한 정보라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스트레칭은 신진대사 촉진, 혈액순환 향상으로 활동에너지 증가, 허리·목·어깨 근육의 피로와 통증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걷기운동의 발 딛는 순서는 발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해야 좋지요.
 


'누죽걸산'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항상 운동하는 시민들로 넘쳐나는 보령의 상징 대천천이에요. 주변 경관도 수려하여 걸으며 자연스럽게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대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이후로 보령시민의 친숙한 공간, 활기 넘치는 대천천이 되었어요.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운동할 수도 있어요.
 


대천천은 '고향의 강 조성'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고향의 강 조성'은 대천동 남대천교에서 죽정동 청천저수지 부근까지 5.6km 구간입니다. 자전거 트레킹하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잘 조성해 놓아 편리하게 계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라도 친숙한 공간입니다. 남대천교에서 청천저수지까지 시민들의 운동코스인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는 항상 운동하는 이들로 넘쳐납니다.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자연하천이 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마음도 치유하는 보령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얼음이 꽁꽁 얼었어요! 지나가는 시민이 돌을 던져 보았는데, 떼구르르 구르는 게 두껍게 얼어 썰매타기나 얼음지치기 등 얼음 위에서 놀 수도 있겠네요. 어린시절 참 재미있는 놀이였는데 말이지요. 이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지요.
 

 
대천천에 '웨이브 밸리'라 불리우는 새로운 예술열차조형물이 생겨 촘촘히 둘러 보았어요. 친구가 대천천에서 운동을 하다가 신기해서 촬영해서 카톡으로 보내줘서 알게 되었어요!
 
시간의 터널을 지나 선로 위로 힘차게 전진하는 열차의 형상으로 대천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꿈의 열차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옛 추억을 되새기며 구철도 철교 보행로를 걸었습니다. 야간 모습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어떤지 밤에 들러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새가 유유히 나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여행하실 때 꼭 대천천에 들르세요.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삶의 이야기가 묻어나는 대천천에서 힐링하며 여행의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계절 누구나 찾는 명소 보령 대천천,
충남 보령시 대천천은 사계절 누구나 찾는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