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테크놀로지 삼촌들께 감사드립니다”
초등생에서 사회인으로…지역아동 결연후원 결실
2021.01.27(수) 14:53:01 |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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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hj@nate.com)
결연후원을 통해 성장한 아동이 졸업과 성공적 취업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후원기업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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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ENF테크놀로지를 방문한 황00 군은 조손가정에서 자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이 된 현재까지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과 ENF테크놀로지의 결연후원을 통해 학업에 전념해 전기 엔지니어의 꿈을 이뤘다.
황00 군은 “제가 성인이 되기까지 순탄하게 성장할 수 있게 가장 큰 도움은 삼촌들의 도움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NF테크놀로지 조진억 계장은 “초등학생이었던 작은 아이가 어엿한 성인이 돼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자라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산종합사회복지관 구선희 관장은 “지역의 사회공헌을 앞장서는 착한 기업과 함께 지역의 인재양성에 협력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아산시 북부지역 당사자들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ENF테크놀로지는 지역사회 내 거주 아동 가정을 1:1로 결연후원해 지역사회 이웃나눔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기업 현장 견학, 결연후원 당사자 아동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