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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지역 경제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 쓰니 돈 버는 느낌!

2020.12.13(일) 12:18:42 | 조네모 (이메일주소:chojc01@daum.net
               	chojc0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 쓰니 돈 버는 느낌! 
 
지역경제살리는보령사랑상품권쓰니돈버는느낌 1
 
추운 겨울이면 간절히 생각나는 것은 제철 맞은 신선한 보령 천북굴이죠?
오늘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굴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지역경제살리는보령사랑상품권쓰니돈버는느낌 2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며 경기 침체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보령시에서 발행하고 보령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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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의 종류는 1만원권과 5만원권이 있어요.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입니다. 금융기관에서 1인 월 50만원까지 발급받을 수 있어요. 보령사랑상품권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구입해 놓아야 안심이 되더군요. 요즈음은 지역화폐가 대세입니다!
 
음식점, 전통시장, 마트, 심지어 시장에 있는 노점상도 받더군요. 보령 맛집이자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인 굴 맛집에서 식사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손소독 겔로 손을 소독하고 입장하였지요.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자리 배석도 띄엄띄엄 조심을 하면서 식사를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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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짱! 맛은 더욱 짱짱!! 미나리, 오이, 굴이 새콤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침샘 자극. 
입안 가득 싱그러움이 퍼지며 최고의 맛을 내고 있어요! 굴요리 전문점답게 굴이 많이 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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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굴을 무지 좋아해 금세 한 그릇 뚝딱!
 
굴 국밥 정식이에요! 추운 겨울이면 간절히 생각나는 굴. 뚝배기에 담아서 따뜻함이 오래가면서 추위를 녹여줘요. 정말 오감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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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 영양 듬뿍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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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사람들은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하며 한때는 강장제로 여겼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아미노산과 아연이 풍부하다고 해요. 특히 철분, 마그네슘은 빈혈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아연은 자양 강장·당뇨 개선·탈모 방지에, 셀레늄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타우린과 글리코겐이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신선한 굴을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하는 등 다양한 가공 처리 기술이 첨단화되면서 사계절 언제나 신선한 굴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깔끔한 실내 분위기에 쾌적한 환경,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살가운 덕담과 맛난 음식에 차도 마시고. 감동 먹고 왔어요.
 
보령사랑상품권 맛집! 오늘 식사 뭘 먹을까 고민 마시고 제철 맞은 굴 어떠세요?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 블루로 힘드시지요? 굴 드시고 코로나 이겨내세요!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했어요. 식당에서 전통시장에서 마트에서 안 받는 곳 거의 없어요. 미리 10% 할인까지 받고 구입했으니 쓰면서도 흐뭇하였지요. 지역경제살리는보령사랑상품권쓰니돈버는느낌 8

보령사랑상품권! 이제 쓰는 것이 익숙해져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려면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요. 지역 경제를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 쓰니 돈 버는 느낌! 여러분도 경험해 보시면 어떠실는지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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