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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아산의 얼굴’이라는 자부심 갖고 일하겠다”

제13대 김관웅 충남개인택시조합 아산시지부장 ‘연임’

2020.11.05(목) 18:39:32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ionyang@hanmail.net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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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다사다난 했던 일을 발판 삼아 강력한 지부 구현, 모든 조합원을 위한 정책을 소신 있게 추진하겠다.”

13대 충남개인택시조합 아산시지부장에 김관웅(57, 사진) 12대 지부장이 연임됐다. 충남개인택시조합 아산시지부는 지난 3일 총회를 갖고, 13대 지부장 선거를 통해 김관웅 전 지부장을 선출했다.

연임하게 된 김관웅 지부장은 “KTX천안아산역의 승강장이 많은 택시들이 정차 할 수 있도록 도로정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와 적극 협의해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말했다.

그는 조합에 소속된 관내 개인택시 기사들은 아산의 얼굴이란 책임감으로 일하고 있다시민의 편의를 위해 택시가 제공되는 만큼 택시운수업을 공익사업으로 여기고, 개인택시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 갖고 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님이 어디서나 바로 탈 수 있는 스마트콜택시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절히 다가가는 방안을 마련해 조합원 개개인이 지금보다 아산을 대표한다는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포부를 말했다.

한편 김관웅 지부장은 불친절은 수입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문제로 볼 수도 있다. 부정과 불신을 안고 타는 승객이 적잖기 때문에 시민과 기사의 의식수준도 서로 동반해 높아져야 한다지부 내 택시가 최고 일선에서 아산을 홍보하는 역할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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