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로 나서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면서 언택트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공주 고마나루가 있습니다. 
 

 
공주 고마나루는 명승지이며 도착하면 울창한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고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고마나루의 또 다른 매력은 재미있는 글과 만화를 통하여 백제역사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걷다 보니까 곰사당에 도착했습니다. 곰사당은 금강에 빠져 죽은 어미곰과 새끼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제를 지낸 사당입니다.
 

 
곰사당 옆으로 계속 걷다 보면 솔향이 한여름 무더위도 식혀주는 언택트 여행지입니다.
 

 
오래된 소나무들은 서로 멋지게 어우러져 있으며 사진찍기 명소로도 소문난 곳입니다.
 

 
백제시대 역사를 볼 수 있는 글들을 만나면 잠시 발걸음 멈추고 하나씩 읽어봅니다.
 

 
인간과 곰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곰가족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흔들의자가 있어서 이곳에서 쉬면서 힐링을 느껴봅니다.
 

 
이곳은 웅진단과 수신제, 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웅진단 제사는 곰에 대한 제사였으나 수신에 대한 제사로 성격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언택트로 여행하기 좋은 공주 고마나루에서 멋진 소나무와 곰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