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천안 삼거리갤러리, 주말이용 가능해져...문화재단-등록사업소 간 ‘소통’ 통해 해결

2020.06.15(월) 16:06:15 | 천안신문 (이메일주소:icjn@hanmail.net
               	icjn@hanmail.net)

천안삼거리갤러리주말이용가능해져문화재단등록사업소간소통통해해결 1


본보가 보도한 천안 삼거리갤러리 주말 운영 불가 문제에 대해 천안문화재단과 갤러리가 위치한 차량등록사업소 간의 협조체계가 구축돼 원만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권오중 의원은 “천안문화재단과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갤러리의 주말 운영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규 문화재단 대표 역시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당초 이 문제는 건물 보안문제 때문에 불거졌던 것이다. 양 측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주말에도 시민들이 갤러리를 방문해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고 확인해줬다.
 
당초 ‘천안신문’은 지난 2일 ‘천안 삼거리갤러리 주말이용 불가…지역 미술계 반발’ 제하의 보도를 통해 주말에 이용이 불가해 지역 미술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자 박진균 한국미협 천안지부장은 “이성규 신임 문화재단 대표께서 부임 후 얼마 되지 않아 예술인들을 위해 큰일을 하셨다”면서 “이번 일이 천안 지역의 예술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천안신문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yonja.lee.7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