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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여 백마강 둔치 황금빛 금계국 ‘활짝’

2020.06.07(일) 16:55:43 | 하늘나그네 (이메일주소:jtpark2014@daum.net
               	jtpark2014@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남 부여 백마강 둔치는 부여읍 군수리에서 현북리 사이 총 5㎞ 구간으로 가을·겨울에 은빛 물결을 이루는 억새단지 50만평(1,652,890㎡)과 금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는 야생화단지 5만평(165,289㎡)이 있습니다.
 
부여 백마강 둔치 전경
▲부여 백마강 둔치 전경
 
요즘 야생화단지에는 뜨거운 태양을 한껏 머금은 노란색 금계국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수종의 여름 야생화가 백마강 둔치를 황금빛으로 수놓고 있어요. 
 
황금빛 물결을 이룬 금계국 야생화단지
▲황금빛 물결을 이룬 금계국 야생화단지
 
다양한 수종의 여름 야생화들
▲다양한 수종의 여름 야생화들
 
알록달록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단지의 주변으로는 자전거길, 산책길도 있어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가족과 연인이 함께 꽃길을 걸으며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야생화 단지 내 자전거길
▲야생화 단지 내 자전거길
 
야생화 단지 내 산책길
▲야생화 단지 내 산책길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는 백마강변을 배경으로 한 곳 외에 부여대교와 부소산을 배경으로 한 곳이 좋을 듯 합니다.
 
백마강변을 배경으로 한 멋진 샷
▲백마강변을 배경으로 한 멋진 샷
 
부여대교를 배경으로 한 멋진 샷
▲부여대교를 배경으로 한 멋진 샷
 
부소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샷
▲부소산을 배경으로 한 멋진 샷
 
특히 잘 포장된 자전거길을 따라 곳곳에 원두막이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길에도 아름다운 정자가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자전거길 따라 설치된 원두막
▲자전거길 따라 설치된 원두막
 
산책길 따라 설치된 정자
▲산책길 따라 설치된 정자
 
여름 야생화들은 대체로 6월 초부터 7월까지 절정이라고 하니 이 기간 동안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 황금빛 금계국이 활짝 핀 이곳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멋진 사진도 담으며, 잠시 힐링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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