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체육회, 신터미널서 코로나19 차단방역 ‘구슬땀’
2020.04.10(금) 10:59:49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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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ss@hanmail.net)
민간체육회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태안군체육회(회장 고윤흥)가 지난 6일과 7일 신터미널 일원에서 코로나19 차단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역은 고윤흥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전 직원 등 20여명이 동참했으며, 사람의 발길이 잦은 신터미널 탑승장 등 구석구석을 찾아 세척과 방역을 실시했다. 고윤흥 회장은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대하며 태안군체육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