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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즈넉한 계룡산 신원사에서 봄 향기를 느껴보세요

2020.03.26(목) 10:11:01 | goood33 (이메일주소:goood33@hanmail.net
               	goood3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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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사찰에도 어느덧 봄이 찾아와서 노란색, 빨간색으로 갈아입은 예쁜 봄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봄꽃들은 이제 가까운 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조용한 사찰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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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로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계룡산 신원사에서 꽃과 알록달록한 연등을 보면서 봄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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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에서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문까지 천천히 걸어가는데 예쁜 봄꽃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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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문을 지나면 아름다운 신원사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원사는 백제 의자왕 11년에 고구려 승려인 보덕화상에 의하여 창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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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매력은 마음의 평온도 찾을 수 있지만 걷다 보면 곳곳에 좋은 글이 있어서 잠시 읽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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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앞 마당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알록달록 연등이 걸려 있습니다. 이곳에서 계룡산을 바라보면 신기하게도 와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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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중에서 동백도 예쁘게 꽃이 피었는데 신원사 경내에는 동백꽃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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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찰이나 대웅전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충남 유형문화재인 신원사 대웅전은 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다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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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악단으로 가다 보니까 목련과 산수유가 피었고 입구에는 알록달록한 연등이 멋있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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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인 중악단은 국가에서 계룡산 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마련된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알록달록한 연등과 함께 담벼락에 있는 동백나무가 빨갛게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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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룡산 신원사에서 잠시 쉬면서 봄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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