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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예산종합병원 ‘코로나19 안심병원’

호흡기 전용진료구역 분리운영… 일반인 면회 제한

2020.03.09(월) 15:39:30 | 관리자 (이메일주소:dk1hero@yesm.kr
               	dk1hero@yesm.k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예산종합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을 운영하는 병원이다.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27개, 종합병원 172개, 병원 55개 등 모두 254개다.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해 운영하는 A형과 선별진료소·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하는 B형이 있으며, 예산종합병원은 A형이다.


국민안심병원 요건은 △환자분류-모든 내원 환자는 병원 진입 전 호흡기 증상, 발열, 의사환자 해당여부 등 확인 △호흡기환자 외래진료구역 분리-모든 호흡기 환자 외래진료구역을 비호흡기환자와 섞이지 않도록 분리 △대상자 조회-환자진료시 ITS(해외여행력정보제공프로그램),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해외여행력 확인 △감염관리 강화-손세정제, 1회용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전담 감염관리팀을 만들어 병원내 감염예방환경 개선 △면회제한-병문안 등 방문객을 전면통제하고, 환자의 보호자만 출입절차를 거친 뒤 출입 가능 △의료진 방호-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완비하고 철저한 위생으로 다른 병실로의 감염가능성 차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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